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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47세에 둘째 가져…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 처음” 깜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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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6. 12.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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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47세에 둘째 가져…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 처음" 깜짝 발표 /박명수, 박명수 둘째, 사진=KBS2 방송 캡처
 박명수가 둘재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명수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2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가 라디오를 잘한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라디오만큼 TV도 해야 할 텐데, 조만간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라디오가 인간적이다. 아날로그 정서를 느낄 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상 받을 기회가 더 없을 거 같아서 여기서 말씀드린다. 47세 나이에 둘째를 갖게 됐다.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내는 지금 입덧으로 누워있다. 눈물 날 정도로 너무 미안하다. (첫째) 민서도 방송을 보고 있을 텐데, 아빠는 민서, 엄마, 새로 태어날 동생 사랑합니다. 여보 내가 많이 도와줄게요.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가 DJ로 활약 중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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