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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에는 안휘사범대 체육학과 교수와 강사 등 35명이 참여했다.
김 교수는 ‘웰니스와 삶의 질’ 강의에 대한 내용과 기아자동차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10년간 실천한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안휘사범대 체육학과 석·박사 연구원과 학부생을 대상으로도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21세기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회적·정서적·정신적·지적·신체적 건강을 극대화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와 특강은 새로운 건강 트렌드를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시아인의 건강 증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바탕으로 한 건강 교류 프로그램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국 안휘사범대학은 1928에 설립된 성(省) 중점 종합대학으로, 안휘성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대학이다. 현재 16개 단과대학, 55개 학과가 개설됐고 3만5000명의 학부생이 등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