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는 지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동우 전 의원을 발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19대 국회에서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20대 국회에서는 원내수석대변인을 지냈다.
김성원 의원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 재임 시절 의장실 정무비서관을 지낸 데 이어 20대 총선에 당선됐으며 원내부대표, 당 대변인 등을 지냈다.
신 비서실장은 행시(21회)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공보관과 산업경제국장, 행정관리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강동구청장에 당선됐다. 19대 총선에서 당선됐으나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