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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닥터고’ 서장훈 “선수시절 1년에 50번씩 태반 주사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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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17. 01. 05. 23:05

'닥터고' 서장훈

 '닥터고'에서는 MC 서장훈의 충격 고백이 밝혀진다. 


5일 방송되는 MBC '닥터고'에서 서장훈은 태반 주사를 맞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서장훈은 "선수 시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쓰다가 결국 1년에 50번씩 태반 주사 맞았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 마리테'로 활약 중인 서유리도 피부과 관리를 받으면서 패키지로 미용 주사를 맞는다고 밝혔다. 


운동선수도  연예인도 '일단 맞고 본다'는 미용 주사의 실체는 무엇일까.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닥터고'에서 그 진실을 파헤쳐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닥터의 실험'에서 값비싼 미용 주사의 효과를 외과 전문의 배상준 교수가 직접 검증하기 위해 유명하다는 미용 주사 세 가지를 맞아보고 효능 검증에 나선다.  '닥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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