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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카레김치’ 개발 판매로 대박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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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1. 06. 10:35

- 영양참자연마을 카레김치 특허 획득 어린이.외국인 입맛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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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참자연마을 영농조합법인 안길수 대표(오른쪽)와 부인이 ‘카레김치’ 개발로 특허청에서 받은 특허증을 들고 새해를 설계하며 밝게 웃고 있다.
경북 영양군 일월면 영양 고추특구 내 영양참자연마을(대표 안길수)에서 ‘카레김치’를 개발해 어린이 및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대박을 꿈꾸고 있다.

6일 영양참자연마을에 따르면 2008년부터 제품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10월 31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

영양참자연마을은 그동안 제품개발을 위해 여러 농산물 재료와 첨가물을 고심하던 중 카레에 대한 좋은 효능과 평판을 기반으로 카레를 이용한 김치 제품을 완성했다.

또 제품 완성을 위해 전국의 식품박람회, 발효식품행사 등 다양한 시식회에 참여해 시식회를 진행하고 여러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의견과 조언을 새겨 들으며 재료를 선택해 카레와 무를 주원료로 제품을 구성하고 색감과 식감을 위해 파프리카, 마늘대(마늘종), 통후추 등을 첨가했다.

또한 카레김치는 정부가 추진한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대학교 식품학부와 공동으로 연구해 매운맛이 없어 어린이와 외국인들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으로 만들었다.

카레김치는 제품의 특성상 카레의 특별한 맛과 향을 갖고 몸에 좋은 카레의 성분과 독특한 맛을 함게 즐길 수 있어 젊은 매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는 제품이라 카레김치에 대한 소비자 들의 반응이 기대 된다.

영양참자연마을에서는 국내 시장의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 월드식품박람회, 발효식품대전 등 여러 식품행사에서 시식회를 갖고 있으며 제품을 시식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대단히 좋아 병원, 군부대, 학교 등 여러 단체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개인소비자들에게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수출을 위해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시장을 공략해 수출할 계획이며 카레김치의 특성상 일본, 홍콩에서의 매출과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카레김치
영양참자연마을에서 개발해 판매하는 카레김치
한편 영양참자연마을은 전통김치를 기반으로 2002년 자연김치 유통판매로 출발해 2012년 HACCP획득과 2014년부터 시작된 영양군 김장축제 메인 업체로 참여하고 2015년 년 매출 45억원의 회사로 성장했으며 같은해 농림부 우수업체로 지정됐다.


특히 청정 영양군에서 생산된 고랭지 배추와 무를 엄선해 사용하고 맛과 향이 뛰어난 영양고추와 신안천일염 등 특화된 제료만을 고집하며 맛있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김치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영양참자연마을에서는 오는 28일 설날을 맞아 특허출원한 카레김치 500g을 최초 5000원에 판매하며 구정선물 3종SET로 A셋트 포기김치 5kg + 총각김치 4kg 4만9000원, B셋트 포기김치 5kg + 백김치 5kg 4만8000원, C셋트 포기김치 5kg + 갓김치 3kg 4만8000원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구매는 인터넷 참자연마을(chamjyvillage.com)또는 전화(054-682-0601)로 주문하면 수작업으로 생산해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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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참자연마을에서 생산하는 (위쪽 왼쪽부터) 카레김치, 포기김치, 백김치, 갓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안길수 영양참자연마을대표는 “영양지역의 농산물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해 지역 농작물의 가격안정으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영양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내년에는 고추
특구인 영양지역의 천연재료인 고추잎을 활용한 ‘고추잎 김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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