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 송도·경기 평택 등 견본주택 개관 전 분양홍보관 운영단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111010006721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17. 01. 11. 11: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부동산
11·3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청약시장이 쪼그라들면서 건설사들이 주택수요자 선점에 나섰다.

1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줄줄이 운영하고 있다. 11·3 대책에서 발표한 규제조정지역에서 청약 1순위 문턱이 높아져 미리 고객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규제조정지역이 아닌 곳도 대책 여파로 청약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청약경쟁률 하락으로 청약시장 위축은 가시화됐다. 금융결제원 조사에서 지난해 12월 분양단지 1순위 평균경쟁률은 7.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8.2대 1, 10월 20.5대 1과 견줘 절반 넘게 경쟁률이 축소됐다.

분양홍보관은 대개 사업지 주변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 들어선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견본주택을 열기 전 아파트 계약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집중 관리할 수 있고 견본주택을 개관할 때 단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견본주택은 다 짓는데까지 2~3개월이 걸리는 것에 비해 품을 적게 들이면서 주택수요자들이 접근할 수 있다.

주택수요자들 입장에서도 시간 여유를 가지고 분양홍보관에서 입지 등 정보를 얻은 뒤 청약을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일정이 통상 견본주택 개관이후 청약접수까지 일주일 이내면 끝나 청약을 고민하는 데 드는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이다.

다음달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건설사들은 이미 분양홍보관을 열고 입주자 모집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용죽지구 2-1블록에서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를 분양하는 대우건설은 사업장 주변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A2블록에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를 분양하는 호반건설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인근에 분양홍보관을 열었다. 대림산업도 인천 영종하늘도시 A46블록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분양홍보관을 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운영하고 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