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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팀, 94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개발자 자원 발굴과 학생들의 개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해커톤’ 형식으로 진행됐다.
해커톤(Hackathon)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가 협업해 24시간 동안 결과물을 만들고 다양한 문제해결방안을 도출·공유하는 대회이다.
‘지역사회와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설현내꺼’ 팀이 ‘졸업이수학점 관리 프로그램’을 완성해 우승했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국내 최초로 전체 재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코딩교육을 의무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