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2017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단원 임용식을 갖고 임용장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금년에 육상, 탁구, 씨름, 유도, 펜싱, 태권도 6개 종목 18명의 선수를 영입했으며, 지도자(감독,코치) 10명 및 개인성적을 통해 16명의 기존선수를 재영입했다.
신규 단원 중 눈에 띄는 선수는 유도부의 정혜진 선수와 펜싱의 윤소연 선수, 씨름의 박한샘 선수다.
정혜진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 2017년 대만에서 개최되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및 2018년 아시안게임 메달획득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윤소연 선수는 안산시 상록고 출신의 청소년 국가대표로 향후 대한민국의 펜싱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선수다.
씨름의 박한샘 선수는 씨름명가 수원시청에서 영입한 선수로 가장 무거운 체급의 백두급에서 꾸준히 상위입상을 하고 있다.
한편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여자유도 은메달을 획득했던 정보경 선수와 2017년 농아인 올림픽을 준비 중인 홍은미 선수, 201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펜싱의 윤지수 선수, 서지연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금년에 육상, 탁구, 씨름, 유도, 펜싱, 태권도 6개 종목 18명의 선수를 영입했으며, 지도자(감독,코치) 10명 및 개인성적을 통해 16명의 기존선수를 재영입했다.
신규 단원 중 눈에 띄는 선수는 유도부의 정혜진 선수와 펜싱의 윤소연 선수, 씨름의 박한샘 선수다.
정혜진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 2017년 대만에서 개최되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및 2018년 아시안게임 메달획득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윤소연 선수는 안산시 상록고 출신의 청소년 국가대표로 향후 대한민국의 펜싱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선수다.
씨름의 박한샘 선수는 씨름명가 수원시청에서 영입한 선수로 가장 무거운 체급의 백두급에서 꾸준히 상위입상을 하고 있다.
한편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여자유도 은메달을 획득했던 정보경 선수와 2017년 농아인 올림픽을 준비 중인 홍은미 선수, 201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펜싱의 윤지수 선수, 서지연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