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철도 신설로 주변 아파트 값이 오르고 있다.
지난해 2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으로 용인시는 1년새 철길을 따라 분양가도 크게 뛰었다. 수지구청역 주변 아파트 분양가는 2013년 8월 분양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의 경우 3.3㎡당 1300만원대였지만 지난해 11월 공급한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1600만원대로 3년 사이 같은 전용면적 84㎡가 1억원 정도 상승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철도 개통 예정인 곳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도 집값 상승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음은 철도 개통 계획과 해당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들이다.
김포도시철도는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공항철도,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연결되는 9개 정거장이다. 올 상반기 호반건설은 장기역 주변 Ac10블록에서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전용면적 101㎡, 69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2018년에는 소사-원시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부천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동까지 연결되는 경기 서남부권 전철로 총 길이 23.36km, 13개역이다. 대우건설은 소사-원시선 신천역(예정)과 바로 인접한 곳에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59~106㎡ 총 2003가구를 분양 중이다. 소사역에서 1호선 환승이 가능해 신도림까지 20분 대, 강남 및 광화문은 1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2020년 랜드마크시티역(가칭)까지 연장 될 계획이다. 인근에는 호반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지구 A2블록에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 전용면적 75~84㎡ 1530가구를 2월 선보일 예정이다. 워터프론트호수, 아암호수, 송도달빛축제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