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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승재, 첫 여행부터 옥신각신

[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승재, 첫 여행부터 옥신각신

기사승인 2017. 01.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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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승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알몸으로 도망을 감행했다.


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66회 '오늘도 너를 배운다'에서는 고지용·승재 고고 부자가 처음으로 부자 여행을 떠난다. 이 가운데 첫 여행부터 고고부자가 난관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승재는 아빠가 목욕 준비를 하자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표명해 고지용을 당황케 했다. "엉덩이는 감고 머리는 안 감을래요"라며 승재만의 엉뚱한 표현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강력하게 어필한 것.


더불어 승재는 고지용이 목욕 준비를 하는 틈을 타 욕실 밖으로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승재가 고지용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아예 등을 돌린 채 밖으로 나갈 태세를 취한 것. 하지만 승재는 아빠에게 현장 검거되며 애틋한 눈빛으로 문 밖 VJ 삼촌에게 S.O.S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고지용이 사업가적 기질을 발휘해 승재를 설득하는데 나서 프로 설득러 빰치는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과연 예측 불가능한 고고부자의 첫 여행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66회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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