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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의원 새누리당 탈당, 바른정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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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영 기자

승인 : 2017. 01. 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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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새누리당 의원(중앙)과 시의원 2명 등이 23일 안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탈당과 바른정당 입당을 선언하고 있다.
박순자 새누리당 의원(3선·안산단원을)과 신성철·윤석진 시의원이 지난 23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이번 입당은 이화수 전의원(안산상록을 지역위원장)과 김정택 윤태천 시의원에 이은 것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을 잔류키로 한 것으로 알려진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갑)외에 홍장표 전의원(안산상록을위원장)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박순자 의원은 “지역 여론조사에서 85% 이상의 시민들이 새누리당 탈당을 원한다는 민심을 읽었다”며 “그동안 당원 및 운영위원들과 눈물을 쏟으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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