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0123_140456 | 0 | 박순자 새누리당 의원(중앙)과 시의원 2명 등이 23일 안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탈당과 바른정당 입당을 선언하고 있다. |
|
박순자 새누리당 의원(3선·안산단원을)과 신성철·윤석진 시의원이 지난 23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이번 입당은 이화수 전의원(안산상록을 지역위원장)과 김정택 윤태천 시의원에 이은 것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을 잔류키로 한 것으로 알려진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갑)외에 홍장표 전의원(안산상록을위원장)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박순자 의원은 “지역 여론조사에서 85% 이상의 시민들이 새누리당 탈당을 원한다는 민심을 읽었다”며 “그동안 당원 및 운영위원들과 눈물을 쏟으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