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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흥원, 한중 문화콘텐츠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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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17. 01. 25. 16:36

콘텐츠 기업 중국 유통채널 확보 및 다중언어 몰입 프로그램 ‘가온누리’ 구매계약 체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맨왼쪽부터 (주)돌다리 손영국 대표, 中은하국제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 남궁은연 대표, 진흥원 이병욱 콘텐츠산업진흥단장, (주)지구촌 홍동준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국내 기업이 개발한 다중 언어 교육 프로그램이 중국 동포(조선족)에게 공급된다.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5일 중국 옌타이에 있는 은하 국제 교육과학기술 유한회사, 국내 기업인 돌다리(대표 손영국), 지구촌(대표 홍동준) 등과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 및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한·중 문화콘텐츠 공동개발 및 홍보 협력,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시장개척 지원,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등에 협력한다.

‘은하 국제 교육과학기술’은 전남 기업의 중국 진출 컨설팅과 현지 유통을 지원하고, 돌다리는 교육용 콘텐츠 개발, 지구촌은 유통망 확보 등 역할을 맡는다.

은하 국제 교육과학기술은 돌다리, 지구촌과 72억원 상당의 다중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내용의 계약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학, 전래 동화 등 콘텐츠를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중국 내 조선족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국옥스포드 대학 어학교재를 디지털화한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 국내 교육용 소프트워어 개발과 공급에 주력하고 있는 ‘돌다리’는 전남도비를 지원받아 수학을 기반으로 한 다중언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바 있으며 지구촌은 영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오창렬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도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유통경로를 확보하고 전남형 문화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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