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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기후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이 서비스는 동남아 재난·재해 관리자와 정책결정자들이 해당 지역 화재·연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줄일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개월 강우량 예측 정보를 이용, 건기(1년 중 강수량이 매우 적은 기간)인 8월부터 10월 사이의 산불로 인한 화재·연무 발생 가능성 예측정보를 생산, 매년 4월부터 7월 사이 제공한다.
산불로 인한 연무는 동남아 지역의 가장 심각한 환경 문제 중의 하나로 국가 간 분쟁을 초래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장기간 가뭄으로 산불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해당지역 내 재난·재해 관리자가 수주 또는 수개월 전 미리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조건들을 예측, 미리 화재예방과 효과적·선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재필 센터 응용사업팀장은 “장기 기후정보를 동남아 국가의 재난·재해 관계자 등 기후정보 수요자들이 업무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제적 화재예방·피해 관리방안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