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희선·고소영·손태영, ‘미모 甲’ 줌마 배우들이 돌아온다
2019. 11. 13 (수)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5℃

도쿄 12.7℃

베이징 11.4℃

자카르타 27.6℃

김희선·고소영·손태영, ‘미모 甲’ 줌마 배우들이 돌아온다

박슬기 기자 | 기사승인 2017. 02. 08. 0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희선(왼쪽부터) 고소영 손태영/사진=박성일 기자 rnopark99@


 '미모 甲' 줌마배우 김희선·고소영·손태영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90년대부터 2000년대를 휩쓸었던 이들이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돌아오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 없이 크다. 

특히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이 이번에는 망가짐도 불사, 같은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김희선, 품위 있게 '품위 있는 그녀'로 돌아온다 


지난 2015년 MBC '앵그리맘'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김희선이 이번에는 '품위 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로 돌아온다. 미모와 품위까지 모두 갖춘 우아함의 끝판왕을 예고하고 있는 것. 


'품위 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즐기던 청담동 며느리가 준재벌 시아버지의 몰락, 그리고 남편의 배신으로 바닥을 내리찍게 되는 풍자 시크 휴먼 코미디다. 아직 방송사는 확정 되지 않았지만 김선아·이기우·정상훈 등이 출연해 보다 유쾌한 드라마를 예고하고 나섰다. 


극중 김희선은 준재벌가 미모의 전업주부 우아진 역을 맡았다. 우아진은 남다른 패션센스와 소화력,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드는 부드러운 성품과 걸크러쉬 매력까지 모두 갖춘 그야말로 완전체다. 


때문에 김희선이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화려한 패션 비주얼을 보는 재미는 물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류사회의 적나라한 모습 역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희선은 제작진을 통해 "인생의 극과 극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다. 훌륭한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배우, 스태프들이 모였기에 아주 매력적인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고 전해 기대를 고조시켰다. 


◇ 고소영,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  


무려 10년이다. 고소영이 10년 만에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동안 줄곧 광고나 화보를 통해 모습을 내비치던 그가 배우로서 본격 기지개를 켠 것이다. 

'완벽한 아내'는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고소영)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아줌마 미스터리 코믹 드라마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자 나선다. 


극중 고소영은 집 밖에서는 '아줌마'라는 명사가 따라붙는 수습사원, 안에서는 우유부단한 남편 구정희(윤상현)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심재복 역을 맡았다. 고소영은 심재복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꾸밈없고 솔직한 성격을 가감 없이 투영할 예정. 


특히 고소영은 대본에 디테일한 코멘트를 써내려가며 깊은 공감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제작진을 통해 "심재복이 처한 상황은 물론이고, 위기를 해쳐 나가는 방식에 많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성격 또한 닮은 구석이 많다 보니, 그동안 주부로서 살아가면서 느낀 생각들과 경험을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것 같다. 보기만 해도 힘이 나고 유쾌해지는 재복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 손태영,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4년 만에 복귀 


남편 권상우의 활발한 활동에 이어 손태영 역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손태영은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 출연을 결정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스타 가수와 그의 모친 가수가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면서 펼치는 인생 이야기로, 극중 손태영은 박현준(정겨운)의 약혼녀이자 대학 총장 할아버지를 둔 양가집 규수 홍윤희 역을 맡았다. 홍윤희는 고상한 집안에서 품위 넘치게 자랐지만 약혼남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지나(엄정화)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인물이다. 


손태영은 지난 2013년 KBS2 '최고다 이순신' 이후 4년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컴백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드라마 관계자는 "손태영이 깊이 있으면서도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