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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학교 측에 따르면 세종대는 올해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5년 동안 매년 6억씩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취업·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세종대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교내 학생회관에 설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부터 학과별로 특성화된 진로지도를 실시한다. 청년내일찾기패키지(취업성공패키지)·직업훈련·청년취업인턴제·현장실습·해외취업지원 등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취업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과 공모전에 추가 예산이 편성돼 학내외 여대생과 인근의 청년들에게도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신구 총장은 “취·창업 전문 인력을 대폭 충원해 재학생과 서울 광진구를 비롯한 인근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지도와 직무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이 강한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