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기도미술관 ‘소장품, 미술관의 얼굴’展 개최

경기도미술관 ‘소장품, 미술관의 얼굴’展 개최

기사승인 2017. 02. 21. 11: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4월 16일까지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전시
경기도미술관이 2017년 첫 번째 전시로 현대미술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40점을 선보이는 ‘소장품, 미술관의 얼굴’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16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14~2016년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들로 꾸몄다.

전시 작품에 대해 경기도미술관은 1950년대부터 1990년 이전의 역사적 수작, 1990년 이후 현역 작가의 대표작품, 경기도미술관 기획전 출품작 중 미술관의 정체성과 운영방향에 부합하는 작품, 경기도미술관 야외조각공원 조성을 위한 대중친화적 공공미술작품 등 4개 분야의 작품을 수집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6 경기신진작가 작품공모전’과 ’2016 아트경기 START UP‘을 통해 구입한 작품 18점과 2015년에 기증된 작품 8점, 2013년 경기창작센터로부터 관리 전환된 작품 14점 등 작가 35명의 작품 40점을 전시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