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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KBS 아나운서 사망에 네티즌 추모 물결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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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2. 23. 00:00

박태남 KBS 아나운서 사망에 네티즌 추모 물결 "편히 쉬세요" /박태남 KBS 아나운서, 사진=KBS 제공
 박태남 KBS 아나운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KBS 측은 박태남 아나운서가 이날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는 천주교 공원묘지다.
박 아나운서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 전까지 티비에서 뵌 것 같은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하늘나라에서는 아픔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그를 추모했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열린사회 시민광장', '뉴스투데이', '뉴스 네트워크'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았다. 지난 2007년부터 올해 초까지 KBS 1Radio에서 'KBS 뉴스와이드 박태남입니다'를 진행했으며 2008년에는 KBS 아나운서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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