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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자주 이용하는 기호식품 1위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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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7. 02. 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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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잡코리아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은 자주 이용하는 기호식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508명을 대상으로 ‘기호식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한 성인남녀들에게 ‘자주 이용하는 기호식품이 있는지’ 묻자, 90.1%가 ‘그렇다’고 답했다. 성인남녀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호식품을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라면’이 35.7%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동일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던 ‘커피’는 25.5%의 응답률로 라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소주, 맥주 등 주류(23.0%) △음료수(20.9%) △초콜릿(20.8%) △유제품(20.7%) 등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성인남녀들에게 ‘한 달 평균 기호식품 구입에 사용하는 비용이 얼마인지’ 물었다. 조사 결과, 성인남녀들은 기호식품 구입에 한 달 평균 12만 4400원을 사용하고 있었다. 세부적으로 직장인들은 한 달 평균 19만 5700원, 대학생들은 한 달 평균 8만 1200원을 기호식품 구입비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기호식품을 이용하며 가격 부담을 느끼는지’ 묻자, 82.3%의 직장인들이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 77.9%, 여성 응답자 84.7%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연령별로는 △40대 이상(87.3%) △20대(82.3%) △30대(81.1%) 순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다수의 성인남녀들이 기호식품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성인남녀들에게 ‘비용 인상에도 기호식품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68.6%의 성인남녀가 ‘비용 인상에도 기호식품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연령별 분석에서는 △40대 이상(77.5%) △20대(68.3%) △30대(67.9%) 순으로 비용 인상에도 기호식품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비용 인상에도 기호식품을 이용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갑자기 끊을 수 없어서(65.2%)’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호식품 이용 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이 비용인상보다 중요해서(42.8%), 대체 물품을 찾을 수 없어서(27.1%)’ 등의 답변이 있었다.

한편 성인남녀들은 커피 가격 인상에 가장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2017년 가격 인상이 가장 부담스러운 기호식품’을 조사한 결과, △커피(31.4%) △소주, 맥주 등 주류(19.5%) △담배(16.3%) △과자(9.8%) △우유 등 유제품(9.4%) △라면(8.9%)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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