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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모바일 방문자수 종합일간지 4위

아시아투데이, 모바일 방문자수 종합일간지 4위

기사승인 2017. 03. 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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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2016 백서'
'모바일 넘버원' 매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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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가 모바일에서 독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종합일간지 4위에 올랐다. 종합일간지·경제지·방송·통신·인터넷신문 전체 순위에선 9위에 자리했다. 최근 언론계는 종이신문에서 인터넷을 거쳐 모바일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최근 발간한 '2016 인터넷언론백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1~6월 모바일 접속자수 1위는 중앙일보 계열의 조인스닷컴(439만)이 차지했다. 


뒤이어 2위 조선닷컴(370만), 3위 연합뉴스(284만), 4위 동아닷컴(259만), 5위 SBS(217만), 6위 아시아경제(212만), 7위 머니투데이(210만), 8위 매일경제(206만), 9위 아시아투데이(203만), 10위 위키트리(201만)가 이름을 올렸다. 종합지 중에선 조인스닷컴·조선닷컴·동아닷컴·아시아투데이만 10위권에 포함됐다.


11~20위는 국내 주요 경제지와 통신·방송 등이 이름을 올렸다. 11위 한국경제(199만), 12위 한국일보(187만), 13위 인사이트(175만), 14위 허핑턴포스트(173만), 15위 헤럴드경제(148만), 16위 MBC(141만), 17위 YTN(123만), 18위 뉴스핌(118만), 19위 이투데이(118만), 20위 뉴스1(113만) 순으로 집계됐다.  
 

아시아투데이는 '모바일 넘버원' '1등 모바일 신문'을 비전으로 삼고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2014년 10월이 아시아투데이의 모바일 원년이다. 아시아투데이는 경쟁 신문들보다 먼저 속보와 타임라인 기능이 포함된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해 시장을 선도했다. 2015년엔 자체 기술로 완성한 모바일 듣는 뉴스 '아투톡톡'의 특허를 등록했다.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기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하는 한편 모바일 전용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독자의 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카드뉴스 '꿀팁 저장소' 시리즈와 해외 특파원이 전해오는 생생한 소식 등을 제공 중이다.


모바일 독자 확보는 전세계 언론사들의 목표다. 소셜미디어 관리 플랫폼 훗스위트와 컨설팅업체 위아소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휴대전화 이용자는 1년 전보다 5% 증가한 49억17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66%다. 


지난해 웹 트래픽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도 50%로 PC(45%)를 추월했다. 모바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인구는 8년 전만 해도 0.7%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는 전세계 인구 절반가량이 스마트폰으로 뉴스·금융거래·메신저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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