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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병원 측에 따르면 임시완은 향후 6개월 동안 모델로 활동하면서 ‘하루3끼 규칙적인 식사하기’ ‘착한 다이어트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지방이 캐릭터와 촬영을 마치고 현재 극장광고를 비롯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광고를 통해 지방이와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지하철 계단 이용하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챙길 예정이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결식아동을 돕는 도시락이 기부되는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도 앞서서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6월 말까지 이어지며 임시완은 ‘주 3회 운동하기’를 자신의 다이어트 미션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