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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 속에서 ‘말풍선’은 언어를 통해 이뤄지는 소통의 불완전함에 대한 고찰을 이끌어낸다.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내면적이면서 보편적인 이야기에 천착한다.
그의 신작에서 말풍선은 그 외연을 확장해 우리 주변을 무수히 떠다니는 피상적인 것이나 일시적인 것들에 대한 상징적 의미도 담고 있다.
이화여대와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수학한 그는 2002년 제 10회 오클라호마 비엔날레에서 센터포드 대상을 수상했다.
갤러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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