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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뮤비를 ‘G6’로?…LG전자 풀비전 마케팅 ‘박차’

블랙핑크 뮤비를 ‘G6’로?…LG전자 풀비전 마케팅 ‘박차’

기사승인 2017. 03. 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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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3)
G6 블랙핑크 뮤직비디오/제공=LG전자
G6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4)
G6 블랙핑크 뮤직비디오/제공=LG전자
LG G6 189 영화제_엠블럼
제공=LG전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강조하고 있다. 보다 넓은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17일 유튜브에 18대9 화면비율로 제작된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스테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0일엔 서울 강남구 청담 시네시티에서 ‘LG G6 18:9 세로 영화제’도 진행한다. 영화 ‘하모니’를 연출한 강대규 감독을 비롯해, 석민우, 맹관표 등 개성 넘치는 영화 감독들이 LG G6로 촬영한 단편 영화를 공개한다.

세로 영화는 영상은 가로가 긴 스크린으로 봐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인 시청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호주에서 열리는 버티컬 영화제,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러프컷 영화제, 美 뉴욕 슬림 시네마 페스티벌 등 세계적으로 세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18:9 화면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

21일부터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이번에 공개한 영화, 세로 뮤직비디오, 사진작가 들이 LG G6로 촬영한 세로 사진작품 등을 공개한다. LG전자는 마이크로 사이트에 관람평을 남기거나 사진 콘텐츠를 SNS에 공유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사용 편의성과 품질을 갖춘 LG G6로 국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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