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벤처금융포럼, 중소·벤처 투자유치 돕는다

22일부터 양일간 영종 스카이리조트서 심화 설명회 개최
협회 “‘역량강화-투자유치-코넥스상장-코스닥상장’의 투자 중심 벤처금융생태계 만들 것“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 희망벤처금융포럼은 22일부터 양일간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인천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코넥스·코스닥 상장 심화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 희망벤처금융포럼은 22일부터 양일간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인천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코넥스·코스닥 상장 심화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인천지방중기청·한국거래소·KB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기업 대표, 투자·상장 전문가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에 종사하는 투자·상장 전문가들이 △코넥스·코스닥 시장의 현황 상장절차 및 코넥스 활성화 방안 △코스닥 이전 상장 사례 △투자유치 전략 및 사례 분석 △중소·벤처기업 투자 사례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네트워킹·개별 상담 등 IR 행사에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 아이템에도 투자유치를 받지 못한 유망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희망벤처금융포럼 활동을 통해 ‘역량강화-투자유치-코넥스상장-코스닥상장’으로 이어지는 투자 중심 벤처금융생태계를 만들어 국내외투자유치 및 해외 기업공개(IPO)를 통한 지속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안건준 벤처기업 회장./사진=벤처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