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바른테크놀로지, 목동청소년수련관과 MOU 체결

바른테크놀로지, 목동청소년수련관과 MOU 체결

기사승인 2017. 03. 29. 09: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소년수련관과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의 노하우 공유와 컨설팅 협약
1
바른테크놀로지는 29일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바른테크놀로지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는 29일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른테크놀로지는 지금까지 운영해 온 청소년진로체험 교육과정을 토대로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ICT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바른테크놀로지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창의적이고 건전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고, 자유학기제 등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자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목동청소년수련관에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청소년 진로체험 현장교육 노하우와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은 1988년 개관해 청소년 자치기구·서울시특성화·유스데이·찾아가는 수련관·평생학습지정학습관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바른테크놀로지는 2013년부터 서울특별시 교육청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초창기부터 합류해 직장을 개방하고, 사내 전문강사그룹을 선발, 멘토로 선정해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진로 멘토링을 진행해 왔다.

바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교류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과정 참여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공계 진출을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컨설팅 지원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