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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해외건설 수주기업 대상 금융투자지원 사업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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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7. 04. 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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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올해 추가로 글로벌인프라펀드,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 글로벌인프라벤처펀드에 금융투자를 추천할 사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인프라펀드(GIF)는 도로, 철도 등 해외 사회기반시설과 관련해 투자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730억원 규모다.투자대상 확정 전 펀드를 조성해 투자사업 발굴 후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 형태다. 호주 바칼딘 태양광 발전(300억원) 등 6건의 해외사업이 이 펀드를 통해 투자가 이뤄졌다.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는 사업성이 검증된 10억 달러 미만에 우선 투자하는 펀드로 약 2조2300억원 규모로 한국투자공사가 자금을 조성한다.

타당성비용을 지원하는 글로벌인프라벤처펀드(GIVF)도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이 펀드는 사업개발단계에서 투입되는 자금을 투자해 해외인프라 개발사업자의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2~3년내 금융투자를 할 수있는 해외인프라개발사업이 대상이다. 국토부와 산업은행 등이 올해부터 2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모집기간은 3~28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기업은 타당성조사와 금융투자추천 사업으로 구분해 해외건설협회 정책지원센터에 내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건협 홈페이지에서 볼 수있다.

국토부는 이러한 해외건설 금융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해 신청기업들의 이해를 돕고자 7일 오후 13시에 해건협 1층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해외인프라개발사업 관리방안에 대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원 대상사업은 초기단계부터 금융투자가 끝나는 단계까지 한국기업이 단계별 필요한 사항을 한꺼번에 지원할 수 있도록했다”면서 “특히 GIVF로 부진했던 해외투자개발 사업 진출이 활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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