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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개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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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 기자

승인 : 2017. 04. 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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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건설에 총력
예산군, 2017년도 군정 역점 추진 과제 순조롭게 추진 중
예산군, 현재 예당호에 진행중인 느린호수길 조성사업 모습
충남 예산군과 홍성군의 지구의 불균형 개발 문제로 두 지역 간의 갈등이 심화됐던 내포신도시의 예산지역의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예산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편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청 내에 위치했던 내포출장소가 지난달 삽교읍 주민복합지원센터로 이전해 행정업무를 개시했다.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던 공동주택인 892세대의 이지더원 아파트가 연말 준공, 223세대의 도나우타운 임대아파트가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다.

854세대의 LH 임대아파트는 오는 12월 착공될 예정으로 정주 여건이 좋은 예산지역에 입주민들이 들어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교육시설의 경우 보성초등학교는 내년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덕산중·고등학교는 내년도 9월 개교를 목표로 오는 7월 착공될 예정이다.

특히 황선봉 예산군수가 연초에 신년 간담회를 통해 밝힌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건설의 역점 과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문화관광사업 적극 추진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활성화 추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섬김행정 실현 등이다.

군은 예당호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클러스터 구축으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응봉면 후사리부터 대흥면 동서리를 잇는 4.49㎞ 길이의 수변 데크시설인 느린호수길 조성공사를 지난해 착공 현재 공정률은 22%로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예당호의 둘레 40㎞, 너비 2㎞ 의미를 부각시킨 동양 최대 규모인 402m의 출렁다리는 사업의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예산군은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지원 정책 등의 기업유치 활동으로 우량 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9개 기업 1712억 원을 유치해 655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35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삼고 관내에 최적화된 유치 전략 모색, 유치대상 기업을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 파격적인 행·재정적 지원 등 효과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군청 각 실·과 및 사업소, 읍·면사무소 공직자들은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주요 아파트 주변과 도로변, 하천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충남, 아름다운 예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주민 불편사항과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신속히 조치계획을 수립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민 만족과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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