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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 다양한 가발 스타일링 선보인 신규 TV 광고 공개

하이모, 다양한 가발 스타일링 선보인 신규 TV 광고 공개

기사승인 2017. 04. 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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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캠페인 통해 하이모 가발로 다양한 스타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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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 신규 TVCF 스틸 이미지./사진=하이모
가발전문기업 하이모는 3일 신규 TV 광고를 방송하고 하이모 가발로 연출한 다양한 남성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하이모, 안 되는게 모(毛)니?’라는 헤드카피와 하이모 가발로 연출한 다양한 스타일링 영상을 통해 자연스러움을 넘어 개개인에 맞는 스타일링까지 제공하는 하이모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준다. 또한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의 모델 류재도(36)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가발을 20~30대 젊은 남성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각인시키며 트렌디한 이미지로 거듭나고자 했다.

영상 초반 다소 숱이 적은 밋밋한 헤어스타일이었던 류재도는 하이모 가발을 이용해 원블럭웨이브·스왓컷·투블럭파트펌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이어간다. 경쾌한 배경음악에 맞춰 변신 과정을 빠른 템포로 보여주고, 광고 마지막 ‘하이모, 안되는게 모(毛)니?’라는 헤드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은 가발의 한계를 넘어선 하이모의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특히 헤어스타일이 변신 할 때 마다 에티튜드를 달리하며 착용하는 사람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류재도의 연기가 광고의 맛을 더한다.

홍정은 하이모 부사장은 “가발을 착용하는 목적이 빈모를 커버하는 수단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으로 확장되면서 하이모의 다양한 스타일 연출력을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하이모가 자연스러운 가발로 고객의 자신감 있는 삶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자연스러움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로 고객들의 개성을 더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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