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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지난해 농지은행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에서 고객의 관점에서 개선해야 할 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정승 사장은“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농지은행사업을 추진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사회 안정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지은행은 농업인의 생애주기에 따라 △2030세대 등 신규농업인 및 전업농가 지원을 위한 농지규모화사업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한 농지연금사업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 △쌀과 농지의 수급을 조절하고 농지를 보전하기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