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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가볍게 한잔 즐기는 ‘라이트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개성있는 수제맥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20일부터 ‘더부스(The Booth Brewing)’의 ‘대동강 페일에일’ ‘국민 IPA’ 맥주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동강 페일에일’은 세계 3대 프리미엄 브래드인 미켈러와 협업해 탄생한 수제맥주로 상큼한 오렌지와 청포도향, 자몽의 풍미가 특징이다. 함께 출시되는 ‘국민 IPA’ 맥주는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크래프트 에일 맥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두터운 보디감과 완만한 촉감의 밸런스를 갖춘 ‘더부스’의 대표 맥주다. 잘익은 꿀맛 파인애플과 신선한 파파야 향, 상큼한 자몽과 달콤한 멜론 풍미가 매력적이다.
CU는 이들 상품을 우선 서울과 부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에는 세븐브로이의 지역 맥주인 ‘강서맥주’와 ‘달서맥주’를 출시한다. 두 상품을 먼저 해당 지역인 서울 강서 지역과 대구 지역에 선출시한 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U측은 2014년 주세법 개정 이후 중소 전문 브루어리(맥주공장)의 등장과 수제맥주의 외부 유통이 허용되면서 현재 약 200억대의 수제맥주 시장 규모가 향후 10년 안에 약 2조원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선제대응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이용구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자리잡음에 따라 평범한 맥주 대신 개성 있는 맥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면서 “지역 맥주 등 수제맥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