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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10세 연하 한국인 남성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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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4. 19. 18:54

방송인 에이미가 10세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다. / 사진=연합뉴스
방송인 에이미가 10세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다.

한 매체는 19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문제로 강제 출국돼 미국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가 한국 국적의 회사원과 열애 중이며 곧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의 예비신랑은 에이미보다 10살 어리며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함께 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에이미는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랑과는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을 취해 온 사이고 이후 연인이 돼 올해 말~내년 초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채널의 ‘악녀일기3’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반복적인 약품 오남용으로 2015년 출입국관리소로부터 강제출국 명령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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