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앞둔 이민호,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2년 연속 모델 발탁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우 이민호는 풍성한 향을 가진 조지아 고티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해 조지아 고티카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깊고 진한 아로마로 더욱 깊은 휴식을 취한다는 ‘아로마 타임편’ 캠페인을 진행했다. 프리미엄 한류스타 인기를 구가하는 이민호의 깊고 풍성한 매력과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의 ‘조지아 고티카’가 잘 부합됐다는 평이다.

모델 이민호는 5월 TV 광고를 통해 풍부한 커피 향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조지아 고티카만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연기·노래·패션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한류배우 이민호의 모습이 조지아 고티카와 잘 어우러져 올해도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며 “조지아 고티카만의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해 프리미엄 캔 커피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이민호는 6월부터 방영되는 MBC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