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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눈스퀘어, 베트남 쌀국수 전문 ‘에머이’ 2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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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7. 04.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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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이
명동 복합쇼핑몰 눈스퀘어는 29일 베트남 현지의 맛과 정취를 그대로 재현한 ‘에머이(Emoi)’가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벽돌건물과 베트남 특유의 빈티지한 컬러가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마치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집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해 서울 속 하노이를 느낄 수 있다.

베트남 전통의 맛을 내기 위해 베트남 조리사를 초빙했으며, 현지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매장에서 육수를 끓이고 생면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고객들이 눈으로 볼 수 있게 했다. 쌀국수 외에도 베트남식 비빔국수인 분짜·볶음밥·롤만두 등이 있고, 특히 주 메뉴의 가격을 7000~8000원대로 정해 학생·직장인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머이 쌀국수는 강한 허브향과 진한 육수를 바탕으로 당일 생산하는 생면을 그대로 사용하는 하노이 방식이다. 숙주를 넣지 않는 하노이식의 쌀국수는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인데, 기호에 따라 차돌·불고기·생고기 등 토핑을 선택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다.

눈스퀘어 담당자는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에머이는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면서 “에머이 입점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식문화를 선보이도록 차별화된 맛집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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