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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 현아, MV 선정성논란…“공중파 나올까봐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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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5. 02. 00:00

'트리플H' 현아, MV 선정성논란…"공중파 나올까봐 겁나" /현아 트리플H, 현아, 트리플H, 사진=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혼성 유닛 '트리플H'의 데뷔 앨범 '199X'가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 '트리플 H'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하고 멋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현아의 과감한 노출과 키스신 등 파격적인 내용이 담겨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현아의 노출과 베드신 수위가 지나치다는 의견과 동반 자살을 연상케 하는 장면 역시 시청할 미성년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트리플H의 '365 FRESH' 뮤직비디오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방통위 존재 이유를 보여다오. 유치원생들이 춤 따라 하던 거 기억 안나냐", "공중파에 나올까 봐 겁나네요", "너무 심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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