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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날씨 캡처 |
기상청은 4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져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충청남부와 전라도, 경남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통보했다.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겠으며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낮아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4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광주 14도 △춘천 11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부산 21도 △광주 27도 △춘천 27도 △제주 22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아침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