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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이 사전투표 장소와 시간을 안내했다. / 사진= tbs교통방송 |
4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2017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어준은 “오늘부터 사전투표다. 여행가는 분들을 위해서 서울역이나 용산역, 인천공항 이런 곳에도 투표소가 있다고 한다”며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예전처럼 주민센터나 학교나 전통적인 투표소가 아니라 살고 있는 동네와 상관이 없다. 신분증만 있으면 그 동네에 가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투표가 만약에 이번에 20% 가까이 올라가면 1000만 명 정도 되는 것”이라며 “판세가 여기서도 완전히 흔들릴 수 있는 정도다. 그것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저녁 6시까지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