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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유세 중 성희롱 당해…논란 사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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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5. 04. 22:24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4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선거 지원유세 중 봉변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담과 사진 찍은 남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문제의 남성은 유담 씨의 목에 팔을 두른 채 얼굴을 향해 혀를 내밀고 있다. 유담 씨는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웃고 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다. 

유담 씨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구 9번 출구 앞에서 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가 이 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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