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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승부’ 김나니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 사진=김나니 인스타그램 |
‘노래싸움-승부’ 김나니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나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때 정말 무아지경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정확히 제가 무슨 짓을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왠지 두려움이 엄습해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은 출연자 단체사진이며 다른 한장에서 김나니는 팀장인 뮤지 옆에서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머지 한 장의 사진에선 MC 이현우 옆에서 꽃받침 포즈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KBS 예능 ‘노래싸움 승부’ 뮤지팀 국악인팀 오늘 밤 8시30분에 KBS2에서 방송됩니다”라고 방송 시간을 안내한 후 “여보! 녹화 전에 제 춤 완벽하다고 칭찬해줬잖아요. 정말이죠? 진짜죠? 네?”라고 덧붙였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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