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무한도전’ 서현진, 녹도 도착해 곧바로 콩트모드 “양세형과 잘해볼까 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506001846097

글자크기

닫기

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5. 06. 18:48

‘무한도전’ 서현진이 녹도에 도착해 곧바로 콩트 모드에 돌입했다. /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서현진이 녹도에 도착해 곧바로 콩트 모드에 돌입했다.

6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어느 멋진 날’ 편에는 배우 서현진이 출연했다.

서현진은 녹도의 유일한 초등학생 찬희에게 음악을 가르쳐주기 위해 녹도를 방문했다. 서현진은 곧바로 콩트에 돌입하며 녹도출신이냐는 질문에 “같이 자랐는데 기억 안 나세요?”라고 말했다.

또 “사투리를 안 쓰네”라고 하자 “무슨 소리여, 나 써”라며 “(사투리) 금방 나오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지금 여기서 나랑 제일 친해유. 다들 친하지도 않으면서 얘기 섞지 마유. 현진이랑 할 얘기 많은디”라고 화를 냈다.

서현진은 애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 헤어지고 세형이랑 잘해볼까 하고 왔어요”라고 했고 양세형은 부끄러워서 “진짜인 줄 알아”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