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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 드림 카네이션’봉사활동은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다.
KB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도 함께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KB증권 임직원 70여명은 지난달 24일 카네이션 1000여송이를 직접 바느질해 만들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