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19대 대선] 대선투표율 낮 12시 24.5%…1000만명 넘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509010003130

글자크기

닫기

맹성규 기자

승인 : 2017. 05. 09. 12:15

[포토]애완견과 함께 투표하는 시민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7동 1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 정재훈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9일 오전 12시 현재 24.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 동안 시작된 투표에서 선거인 총 4247만9710명 중 1039만4831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26.3%)이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25.7%), 경북(25.6%), 충북(25.5%) 등이었다. 반면 세종이 21.7%로 가장 낮았고, 다음은 광주(22.9%), 울산(23.1%) 등의 순이었다. 서울의 경우에는 23.6%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대선에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인 26.06%는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맹성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