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 동안 시작된 투표에서 선거인 총 4247만9710명 중 1039만4831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26.3%)이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25.7%), 경북(25.6%), 충북(25.5%) 등이었다. 반면 세종이 21.7%로 가장 낮았고, 다음은 광주(22.9%), 울산(23.1%) 등의 순이었다. 서울의 경우에는 23.6%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대선에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인 26.06%는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