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황교안 국무총리와 오찬

황교안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오면서 매일 출근때 만나는 청사 방호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황교안 국무총리와 오찬을 하고 향후 국정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황 총리와 점심 심사를 함께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문재인정부의 향후 국정 운영과 관련된 부처 장관 제청과 함께 국정 인수인계를 어떻게 할지 등 황 총리 거취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