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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살아있다’ 오아린, 다솜 사진 보며 “아까 언니 맞지?” 눈물

‘언니는살아있다’ 오아린, 다솜 사진 보며 “아까 언니 맞지?” 눈물

기사승인 2017. 05. 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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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살아있다’ 오아린이 다솜이 보고 싶어 눈물을 흘렸다. / 사진=SBS ‘언니는살아있다’ 캡처
‘언니는살아있다’ 오아린이 다솜이 보고 싶어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진홍시(오아린)가 양달희(다솜)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홍시는 김은향(오윤아)을 따라 강하리(김주현)의 회사에 갔고 회사 로비에 지나가는 양달희를 발견하고 쫓아갔다. 하지만 양달희가 차를 타고 이동하는 바람에 진홍시는 양달희와 마주치지 못했다.

진홍시는 집에서 화장품 케이스 안에 숨겨둔 양달희의 사진을 보며 “달희 언니, 아까 언니 맞지? 틀림없이 언니였어. 그런데 왜 나 데리러 안와. 언니 너무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라고 눈물을 흘렸다.

나재동(이재진)은 진홍시에게 “울 것 없어. 내가 뭐라 그랬지? 지금 상황은?”이라고 물었고 진홍시는 “소나기와 같다”라고 답했다.

나재동이 “그렇지. 우리 여기서 한 시간만 버티자”라고 하자 진홍시는 “네,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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