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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진공청소기 신동욱 “몸 괜찮아지면 꼭 나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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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5. 15. 00:00

'복면가왕' 진공청소기 신동욱 "몸 괜찮아지면 꼭 나오고 싶었다" /복면가왕 신동욱, 복면가왕 진공청소기 신동욱, 복면가왕, 신동욱,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진공청소기의 정체는 배우 신동욱이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진공청소기와 목욕의 신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진공청소기와 목욕의 신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목욕의 신이 65대 34로 이겨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브의 '너 그럴때면'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진공청소기의 정체는 배우 신동욱이었다.

신동욱은 "제가 TV를 보면 방송하고 싶어질까봐 못 봤는데, 유일하게 본 게 MBC 아침 뉴스와 '복면가왕'이었다"며 "나으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욱은 "긴 병을 앓았는데 치료를 하다 보니까 짧게 지나간 것 같은데 7년의 시간이 지났더라. 드라마 한다니까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활동도 많이 할 테니까 염려하지 마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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