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라고 직접 사진까지 보내 준 정연이”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의 ‘시그널’ 스트리밍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촬영으로 인해 쇼케이스는 불참. 예쁘게 잘하고 이번 앨범도 대박나자”라며 “나도 ‘시그널’ 보낼게. 이번 땡스투엔 내 이름 있는 거 맞지?”라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미니 4집 ‘시그널’(SIGNA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시그널’은 박진영이 처음으로 만든 트와이의 타이틀곡이다. 강렬한 808 Bass 사운드의 힙합 느낌과 경쾌한 전자악기들의 댄스음악 느낌을 교대로 배열함으로서 박진영 특유의 그루브함과 트와이스만의 경쾌함을 모두 표현한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