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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섹션TV’ 하차 소감 “그동안 고마웠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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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5. 16. 15:38

뮤지컬배우 겸 가수 신고은이 ‘섹션TV 연예통신’ 하차 소감을 전했다. / 사진=신고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겸 가수 신고은이 ‘섹션TV 연예통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신고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섹션tv’ 막방했어요. 그동안 정말 우리 섹션식구들 너무 고마웠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고은은 상암 MBC 사옥 앞에서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신고은을 비롯한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들과 MC 김국진·임지연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오는 21일부터는 이상민, 이재은 아나운서, 설인아 세 MC와 함께 색다른 연예뉴스를 표방하며 대대적 변신을 한 ‘섹션TV 연예통신’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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