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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 첫방송 기대 “시간만큼은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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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5. 17. 04:46

배우 여진구가 ‘써클:더 비기닝’ 시청을 독려했다. /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배우 여진구가 ‘써클:더 비기닝’ 시청을 독려했다.

여진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tvN에서 드라마 ‘써클:더 비기닝’이 방송됩니다아아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진구가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옆얼굴을 찍은 것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성숙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여진구는 “‘써클:더 비기닝’ 몸은 떨어져있지만 그 시간만큼은 나와 함께 맞지”라고 전했다.

여진구는 tvN ‘써클:이어진 두 세계’에서 한담과학기술대 신경과학과 2학년 김우진 역을 맡았다.

‘써클:이어진 두 세계’는 인간의 감정이 통제되어야만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구에 온 외계인과 이에 얽힌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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