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듀테크 스타트업 ‘도움팩토리’ 저소득층 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에듀테크 스타트업 ‘도움팩토리’ 저소득층 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7. 05. 19. 15: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온라인 학습계획 멘토링 서비스 ‘도아줌(Doazoom)’을 운영하는 도움팩토리(대표 김성훈)가 분당우리복지재단 에듀투게더센터(이하 에듀투게더센터)와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팩토리와 에듀투게더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1:1 온라인 공부계획 멘토링 서비스 도아줌 지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움팩토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투게더 센터 내 청소년들에게 도아줌의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하고,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김성훈 도움팩토리 대표는 “지역사회 일선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에듀투게더센터와 함께 도움팩토리의 교육가치를 펼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며 “학생들이 환경에 상관없이 노력만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움팩토리는 ‘운명의 절반은 스스로 개척할 수 있고 그 절반이 교육’이라는 이념 하에 지난  2015년 4월에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교육 사업 경험 및 다년간의 학생 지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공부 계획과 최선의 학습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도움팩토리가 운영하고 있는 ‘도아줌’은 학생들이 작성한 학습 플래너를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면 전담 멘토가 상세 피드백을 통해 학생 개인의 성적과 특성에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조언해주는 온라인 학습계획 멘토링 서비스다. 다년간 축적한 8700여 건의 학습 컨설팅 사례와 1만3000여 건의 고민상담 사례들을 분석하여 자체 피드백 시스템 및 학습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사진제공: 도움팩토리

좌: 도움팩토리, 김성훈 대표 /우: 에듀투게더센터, 박근정 기관장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