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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
가수 황치열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짐승남 강백호로 즐거운 추억이 하나 또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강백호’ 가면을 벗어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대기실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앨범 녹음과 ‘복면가왕’ 준비가 겹쳐서 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강백호로 행복했습니다”라며 “짧게 머물다 떠나지만 ‘강백호’ 잊지말아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당. 어흥~ 어흥~ 세상 착한 제작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황치열은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흥부자댁’과 56대 가왕 결정전을 펼쳤지만 32대 67로 ‘흥부자댁에 패했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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