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눈물의 키스 후 체포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눈물의 키스 후 체포

기사승인 2017. 05. 23.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눈물의 키스 후 체포 /귓속말 이보영, 귓속말 박세영, 귓속말 권율, 귓속말, 사진=SBS '귓속말' 방송 캡처
 '귓속말' 이보영이 이상윤을 직접 체포했다.

22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자신의 손으로 이동준(이상윤)을 체포하는 신영주(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주는 이동준을 청부재판 혐의로 체포했다.

이동준은 미란다 원칙을 말하는 신영주에게 "죗값 받을 거다. 그동안 고마웠다. 영주 씨를 안 만났다면 비겁하게 살았을 거다"라며 변호사 선임을 거부했다.

이어 이동준은 신영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입을 맞췄고, 신영주는 눈물을 흘리며 이동준에게 수갑을 채웠다.

한편 SBS '귓속말'은 23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