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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日 탑 AV 배우 3인 내한.. “한국 성인 VR, 일본보다 너무 뒤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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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17. 05. 27. 23:09

나고미, 사토우 마유, 요시카와 아이미


일본 탑 AV(Adult Video) 배우들이 27일 내한해 성인 VR(Virtual Reality) 스토어 런칭 기념 간담회를 진행했다. 셋톱박스 관련 사업과 AV회사를 운영하는 윌이 주최하고 VR을 포함해 멀티플랫폼 회사인 피지맨게임즈가 주관해 엠블호텔 쿠치나M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탑 AV 배우인 나고미, 사토우 마유, 요시카와 아이미가 참석해 VR 관련 많은 이야기를 전했다.

사토리 마유는 일반 영상과 VR영상의 차이에 관해 "킨텍스 플레이엑스포 행사 부스에서 자신이 나온 VR 영상을 체험해봤는데 생각보다 크게 나와 깜짝 놀랐다"며 현실감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

또 일본의 성인 VR 관련 시장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어떤가에 대한 질문에 나고미는 "이미 일본은 1년 전부터 성인 VR 콘텐츠가 본격화됐고 장비, 편집기술 등이 한국보다 월등하다"며 "한국은 일본을 뒤따라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신껏 말했다.

성인 VR 콘텐츠 관련 답변하는 나고미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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